중구의회 문기호 의원 주도로 다운 오일장 ‘골목형상점가 지정’ 눈앞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문기호 의원 주도로 다운 오일장 내 일부 구역이 중구에서는 다섯 번째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 다운동 평화상가~태화새마을금고 다운지점 구간 6,591㎡ 면적 내 69개 점포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전망이다. 해당 구간은 다운 오일장 내 일...
▲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제35회 가톨릭미디어콘텐츠 대상으로 KBS 다큐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를 선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는 충남 홍성에서 70살 김종도 할아버지와 이웃인 8살 우리가 친구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최 측은 “노인 부부와 이웃집 꼬마의 공존을 통해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와 소통의 의미를 짚어낸 수작”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뉴미디어 부문에는 KBS 유튜브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신문잡지출판 부문에는 가톨릭평화신문의 ‘불법 성매매 집결지를 가다-파주시 용주골’, 공연예술 부문에는 서울가톨릭연극협외의 ‘뮤지컬 김대건’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안동MBC 창사특집 다큐 ‘한국인 두봉 주교’, 광주가톨릭박물관의 특별 기획 전시 ‘이춘만의 기도’가 각각 받게 됐다.
가톨릭미디어콘텐츠 상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만든 상으로, 종교 유무와 종파를 초월해 사랑과 평화, 정의, 인권 등을 추구하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매체의 작품 등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