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우주공학부 이규만 교수팀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차세대 우주탐사 로봇을 공동 연구한다.
이 교수는 지난달부터 나사 제트추진연구소에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국내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개입 없이 험지와 좁은 지형을 탐사하는 우주 로봇 항법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나사 제트추진연구소는 화성 탐사로봇 '퍼서비어런스', 토성 탐사선 '카시니' 등을 개발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