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학생 822명 참가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51개 학교, 65개 팀, 학생 822명(초등 253명, 중등 366명, 고등 203명)이 참가한다. 이는 2023년(44개교 57팀 705명, 15개 종목)과 2024년(46개교 63팀 761명, 17개 종목)에 비해 참가 학교와 인원이 모두 증가한 규모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전...
▲ 사진=장동혁 페이스북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10분간 면회한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면회는 당대표 경선 당시 윤 전 대통령 면회를 공약으로 내세운 데 따른 것이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잡범들과 섞인 일반 접견으로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고작 약속을 지키러 갔다는 것이 자랑할 일인가”라며 형식적 이행을 지적했다.
또한, 과거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장소변경접견’ 사례를 들며 이번 접견의 방식이 소극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송진호 변호사도 “장소변경 접견을 끝까지 관철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인권 탄압 상황을 국민에게 알릴 기회였는데 스스로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또 “페이스북 이슈용 접견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 접견이었다는 비판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장 대표 측은 별다른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