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청사 5층 ‘오정문화센터’가 최근 문을 열고, 17일부터 시민 교양.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여성을 대상으로 댄스스포츠, 라틴재즈댄스, 태껸, 다이어트 요가, 임산부 기체조, 미술교실, 목공예, 기족 발마사지, 실용 영어회화, 마술교실 등 23개이며, 프로그램당 인원은 12∼30명이다.
또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력교실, 유아 찰흙교실, 도예교실, 재즈댄스, 성장 체조교실, 단소 교실, 하모니카교실, 인간관계훈련, 리더십 훈련 등 15개가 있으며, 각 교실의 정원은 4∼40명선이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6월7일까지 주 1∼2차례 실시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이나 대부분은 최고 2만8천원의 수강료를 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수강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문의:☎<032>68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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