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화현면 명덕2리 경로당 준공식이 19일 박윤국 군수, 홍성훈 의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준공테이프를 절단하고 새롭게 마련된 이 건물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더욱더 살기 좋고 활기가 넘치는 마을로 가꾸어 나감과 동시 군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 건물은 9천6백만원을 들였으며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난해 9월 27일 착공하여 최신식 건물을 새롭게 신축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노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용도로 활용하게 되어 노인복지증진 및 농촌생활에 활력을 도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