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서(서장.김사웅)는 경기 포천시 등 신흥도시지역에서 철원지역 등으로 유입되는 전문 털이범의 여행성 범죄가 철원에서도 발생되자 지구대원 및 경찰서 형사요원을 범죄발생의 장소별 시간별을 분석, 주택가의 전망이 용이한 고층건물 옥상등에서 잠복배치하여 지난20일 강원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서 용의차량을 발견하여, 미행중 차량에서 내려 범행장소를 물색한 후 담장을 넘는 범인을 검거했다.
범인 김씨(46.경기 포천군 소흘면 송우리)는 본인소유의 차량을 이용, 경기 포천,연천 및 강원철원을 무대로 약13회에 걸쳐 2,300여만원 상당의 절도행각을 한 혐의와 다른 여죄에 대한 수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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