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이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불예방과 진화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105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대책 시행 기간에는 ▶산불진화상황실 운영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산불위험 경보 발령시의 경계순찰활동 강화 ▶소방공무원과 의용 소방대원 산불진화 태세 확립 ▶소방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체제 구축 등이 추진된다.
지난 한해동안, 경기도내에서는 총 915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198,386㎡의 산림이 소실되고 사망 1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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