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하절기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해온 하수관정비 공사와 하수 역류방지사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단기간에 상당량의 강우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강우로 침수되었던 신천 1,2지구의 철산빌라주변, 복개암주변, 황실빌라주변, 정산빌라주변, 두리빌라주변, 대야목욕탕주변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재침수라는 재해를 막기위해 총 사업비 7억천여원을 투입 작년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공사는 금년5월 현재 철산빌라 외 4개소는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황실빌라 외 1개소도 막바지 공사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시는 남은 2개 지역도 이번 우기전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공사에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 장·단기 침수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특히 지하층 주택의 피해를 예방토록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장덕경 기자>d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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