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2002년도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특히 금년 추석은 태풍 및 호우피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안타까움을 주고있을 뿐 아니라 추석 성수품의 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의 가계에 어려움이 더하고 있어 이러한 시기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검소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는 것이다.
분야별 대책으로는 우선 각종 안전사고의 철저한 예방관리를 위해 백화점등 다중이용시설 13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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