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경찰서는 유원지, 유흥가, 식당밀집지역 등 음주요주의 지역에서 주·야간 구분없이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음주단속방법 개선 방침이 보도된 후 주민들이 음주단속을 완화 내지,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고 있어 음주운전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32, 34호선에 중앙분리대 및 가드레일 등을 설치하고, 군도에도 가로등 경광등을 설치하여 안전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나 무엇보다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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