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장 입구에서 화장실까지 위생수준 향상 마련
경기도는 대형음식점 중심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해 "표준모델을 선정" 보급 내·외국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제공에 적극 힘써 나가기로 했다.
도는 17일 식품접객업소 영업장 입구에서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청결하고 위생적인 표준모델 선정을 위해 이달부터 8월 10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일제 조사를 실시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군을 통해 영업장 300㎡이상 대형음식점 및 역, 터미널 주변 음식점 일제조사 및 개선 독려키로 했다.
역, 터미널 주변음식점 영업시설 개선 등으로 위생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표준모델 선정」은 시·군 음식업지부 자율지도원 및 명예감시원을 적극 활용 추진한다.
표준모델 선정 관련 일제조사 및 중점 개선 지도 내용은 △영업장 외부, 조리장, 개인위생, 화장실 등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 역, 터미널, 주변업소 업종·음식유형 표기, 주방, 객석도색, 도배 등 환경개선 및 종사자 위생복 착용 등 위생적 이미지 제고 등이다.
한편 도는 이번 식품접객 업소 "표준모델 선정"련 시·군에 대해 자율지도원 및 명예감시원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철저를 기해 줄것과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 위생 수준 향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