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3월 25일 오후 2시에 시청 대강당에서『월드컵』을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월드컵「시민안전봉사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600여명의 시민안전봉사자가 참여하여 안전지킴이로써 세계인이 지켜보는 월드컵 경기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최고의 선진 안전도시"란 이미지 부각에 힘써 나가기로 다짐한다.
또한, 월드컵 경기장도 방문하여 경기장에 있는 시설물을 관람하고 안전, 교통, 환경, 친절, 질서등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의식 고취의 기회도 마련한다
한편, 시에서는 숙박·판매시설등 다중이용시설 374개소를 중점점검대상으로 선정 유관기관의 전문가등과 합동으로 6개반 53명의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가스·전기·건축등 월드컵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기고 있으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법·부당행위는 고발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성구 기자 kim@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