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인기는 어디까지인가? 한류문화의 발전과 아시아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류엑스포 in ASIA’가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날 배용준이 등장하자 25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한꺼번에 무대로 몰리면서 포토라인이 무너져 카메라가 부서지고 설치물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대에 오른 배용준이 손을 흔들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자 나이를 불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망원경을 들고 배용준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다. 이번 한류엑스포는 내년 3월10일까지 100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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