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30분 카로스타악기 앙상블이 주최하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 창작문화체험 콘서트가 열린다.함께하는 음악회로 널리 알려진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청소년들에게 음악의 기본요소인 리듬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무대 연주와 관객들이 직접 타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수 있다.이번 연주회에는 경희대 교수로 재직중인 김준홍과 전 한양대 교수인 윤해중의 곡을 연주하게 되며, 특히 창작음악 해설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이루어지며 초연, 재연 되어지는 현대 창작 음악의 작곡 배경과 작곡자의 의도, 곡 해석 등 외교통상부등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하는 호서 문화기획과 강사 서정원씨의 해설을 통해 직접 들으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로 창단되었다.이번 공연 음악감독은 이영완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가 맡았으며, 악장은 윤경화 빈 국립음대 객원교수가, 출연진은 이한돈 강원대 음대 교수, 작곡가 김준홍, 작곡가 윤해중, 해설 서정원씨 등이다.뉴스협찬의정부 중앙병원.장례식장 - MRI. CT.종합검진여명 - 모닥불까페, 바베큐, 흑염소불고기, 허브농장 문의:의정부 84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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