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피터 드러커 / 역 자 : 이재규
판 형 : 신국판/ 540 면 / 가 격 : 16500 원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신화, 드러커 경영학의 완결판
경영학의 바이블로 칭송받고 있는 {경영의 실제}라는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 교수는 ′경영′이라는 것을 누구나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원칙, 즉 하나의 학문 분야로 정립시킴으로써 ′경영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다. [포춘 Fortune]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그의 자문을 받지 않은 기업이 거의 없다고 할 만큼,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은 세계 경제와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왔다. {피터 드러커·미래경영}은 그러한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여주는 ′드러커 경영학의 완결판′이라 할 만하다.
경영은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피터 드러커는 미국이 오랫동안 경제적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경영′ 덕분이라고 말한다. 즉 경영이란 "경제 발전이 인간 생활의 향상과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현대 서구 사회의 기본적인 신념을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것이며, 따라서 자유 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앞날은 경영자들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책임감에 크게 의존해 있다는 것이 피터 드러커의 주장이다.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는 "경영은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경영의 주요 영역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준다. 그 자신 스스로가 "경영자가 실질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성과를 달성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지식이 아니라면, 나는 그것을 적극 주장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있다.
경영자가 된다는 것은 철저하게 책임을 진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피터 드러커·미래 경영}은 지식 경제 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영자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총체적인 지침서라 할 수 있다. 각각의 장(章)은 경영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경영자가 된다는 것은 철저하게 책임을 진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천재적 능력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고된 작업을 수행하는 성실함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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