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무인기 성능시험에 참관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과 작전능력 고도화 등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금성 계열 전술무인공격기들의 우수한 전투적 효과성이 뚜렷이 입증되었다"며 김 위원장이 시험 결과에 크게 만족했다고 전했다.
북한 매체에서 '금성'이라는 전술무인공격기 계열명이 등장한 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