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여성비서들은 다혈질 최고 경영자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기업 여성 비서 1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유형으로 '감정에 치우치는 다혈질형'을 꼽았다.이와 함께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막무가내형'과 '빨리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일 중독형'이 뒤를 이었다.이와 반대로 여성 비서들은 존경하는 최고 경영자로 '인간적인 스타일'을 꼽았고, 배려심과 열정, 경영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