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6.10 항쟁 촛불집회'에서 수많은 촛불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1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6.10 항쟁 촛불집회'에서 수많은 촛불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에서 수만명의 참석자들이 경찰이 청와대 진출을 막기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쌓아놓은 컨테이너 장애물 앞으로 모이는 가운데 장애물 너머로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에서 경찰이 시위대의 청와대 진출을 막기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쌓아놓은 컨테이너 장애물에 시민들이 명박산성이라 이름 붙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경찰이 청와대 진출을 막기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쌓아놓은 컨테이너 장애물에 각종 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10일 오후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 촉구 촛불대항쟁'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10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6.10 항쟁 21주년인 10일 저녁 광주 금남로에 2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촉구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북지역 12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 전북대책회의'는 10일 오후 7시 전주시 경원동 관통로 사거리에서 시민, 학생, 농민, 노동자 등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시 철회.전면 재협상 촉구 범도민대회'를 열었다.

6.10민주항쟁 제21주년인 10일 오후 경남 마산시 창동 4거리에서는 5060, 7080세대 상당수가 쏟아져 나와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100만 촛불대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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