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한국은 개인, 정부,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도와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네크워크준비지수(NRI:Networked Readiness Index) 평가에서 세계 20위에 랭크됐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 9일 발표하는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03~2004년의 NRI 종합 평가에서 4.60점을 얻어 전체 평가대상국(102개국) 가운데 20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2위, 일본이 12위, 대만이 17위, 홍콩이 1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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