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서면서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시민들에 당부하고 나섰다.
매년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 중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이 예초기 또는 낫의 사용부주의로 인한 외상과 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리는 경우로, 이는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예초기 사용 전 정비점검 ▲예초기 사용 시 안전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중 작업 반경 내 접근금지 ▲벌 등 곤충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등의 사용 자제 등으로 사고 발생 시 119로 신속히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채수철 소방서장은 “벌초나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를 경우 벌 쏘임 등 각종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대비해 구급약품 등을 미리 준비하고, 벌초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해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