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종합검진도우미 등 정보화 13개 △예절교육관운영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19개 △공공시설물 정화 정비 등 환경정화 42개 등 총 7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하루 114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용인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주 5일 28시간 근무하고(65세 이상은 18시간 근무),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2만9,716원(65세 이상은 1만7,080원)을 지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2014년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끌 예정이고 올해 마지막 3단계 사업 또한 마무리를 잘해 공공근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