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인천 연수구 신항대로 일대에 만연한 화물차 불법 주정차, 밤샘 주차를 근절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여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 거점초소 ‘신항데스크’를 이전 설치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항만공사, 연수구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항데스크(신항 교통 거점초소) 운영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가 중요시설이 위치한 신항대로 일대에 위험물 화물차량 통행이 증가하고 봄철 LNG 스포츠파크 등 체육단지 방문 차량 급증으로 인한 교통 불편, 불법 주정차와 밤샘 주차 등 위험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옥련동에 거점초소 설치 후 범죄 발생이 20%감소하고 교통불편 신고가 47%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입증된 ‘옥련데스크’를 벤치마킹하여 신항대로 한진 컨테이너터미널 앞에 교통 거점초소를 이전 설치하여 ‘신항데스크’를 집중 운영하고자 한다. 경찰차 거점 및 인근 순찰 근무 배치하여 가시적 효과 증대로 교통안전을 확보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갓길 화물차 주정차와 밤샘 주차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구청 유기적인 합동단속 체계를 마련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자 한다. 그리고 화물차 트레일러 적재 불법 개조 등 구조변경 합동단속과 교통법규 준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여 신항대로 일대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연수경찰서장(총경 배석환)은 “경찰이나 구청의 단일한 행동으로는 교통 무질서를 바로잡는데 한계가 있다.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문제점을 논의하고 역할을 정리해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협업 중심의 운영을 정립하고자 한다. 각 기관이 맡은 업무를 더욱 치밀하게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치안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경찰서는 앞으로도 기관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하여 현장 상황을 반영해 대응책을 개선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치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