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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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9월 숲 체험 프로그램인 ‘숲 속의 건축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용인자연휴양림의 월별 상시 숲 체험 프로그램의 9월 프로그램인 ‘숲 속의 건축가’는 휴양림 내 다양한 거미와 거미집, 나방, 벌들의 집을 관찰하는 과정이다. 흙이나 식물 등으로 집을 짓는 곤충의 집들도 살펴본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원 20명 내외 가족단위 내방객 및 관내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자는 편안한 복장(운동화,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진한 화장품, 향수를 피해야 하고 파리, 벌들을 유인하는 달콤한 음료수 역시 갖고 오지 말아야 한다.
숲 해설 신청은 유선으로 신청 접수(031-336-0384) 받는다. 유치원 및 단체 숲해설 신청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매주 수.목.금요일에만 운영된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월별 상시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3월~7월) 상시 숲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총 150회를 운영,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