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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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장기 실업자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13억 원 예산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환경정비 등 145개 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20일까지 75일 동안 진행하며, 하루 528명, 연인원 3만9,60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근무시간은 주 28시간이고, 임금은 시간당 4,860원이다.
만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고 공통으로 하루 2,500원 범위에서 교통비, 간식비 등 부대 경비를 지급한다.
성남시는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 건강검진을 하며, 9월 6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교육을 해 작업장 사고사례와 예방대책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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