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양주시는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의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여름철 7~9월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어르신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운영
하고 있다.
시에서는 취약지구 거주 어르신 보호강화와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를 중점 관리항목으로 정하고, 지난 8월 7~10일 기간 동안 사전에 파악한 취약지구 거주 어르신 가정에 시 간부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무더위 기간 동안의 행동요령을 전파 후 건의 사항을 접수 관할 부서에 전달한 바 있다.
무더위 쉼터인 관내 경로당의 냉방기 가동 현황을 파악 후 구입이 필요한 경로당에 냉방기 구입비 지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양주2동 푸른솔 3차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기간 중에는 휴일에도 무더위 쉼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폭염관련 건강수칙 행동요령 홍보, 애로사항 청취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월말까지 관내 11개 읍ㆍ면ㆍ동 경로당 중 시설이 취약하고 현안 사항이 있는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여름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 재해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