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주시청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에서,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진흥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당도서관에서는 ▲나의 인생을 바꾼 우당도서관 수기 공모(9.1~9.30) ▲다독왕 가족을 찾아라(9.1~9.30) ▲책 읽어주는 도서관(9.3~9.24) ▲그림책 원화 전시(9.4~9.26) ▲책&도서관 명언 짧은 글쓰기(9.4~9.15) ▲책 나무 키우기(9.17~9.30) ▲제주 설화극 공연(9.29) 등이 운영 될 예정이다.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빛그림이야기, 그림자극 공연, 동화속 이야기나라, 도서관 마술, 창의력 교실, 고전읽기와지식쌓기, 생활문쓰기 등 매주 수, 목, 금은 오전10:30~12:00, 매주 토, 일요일은 오후14:00-16:00시까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조천도서관에서는「조천도서관」으로 오행시 짓기(9.1~9.30), 책 속의 보물찾기(9.1~9.30),추천도서 목록배부, 우수 영화상영, 파손도서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우당개관 30주년 기념「나의 인생을바꾼 우당도서관」 수기 공모는 우당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즐겁고 감동적이며 보람을 느낀 사례를 공모 선정하여 시상(3명)하게 되며, 내년 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 예정인 책자에 수록 된다.
수기 응모는 도서관을 이용했던 이용하고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수필형식으로 표현하여 A4용지3장(200자원고지10장)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다양한 독서체험행사로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728-83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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