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지역영화전문인력 발굴과 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국에서 유일한「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6명의 교육생을 배출, 현재 2012년 교육생 중 4명이 드라마 <아이리스2>, 영화 <방황하는 칼날>, <피 끓는 청춘>등 미술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2013년 올해 교육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주된 학습 내용인 영화세트의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하여 새로이 신설 된 우중씬, 안개등 특수효과 교육을 추가로 세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성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강사는 홍지(본명:홍지연)미술감독으로 근래 화두가 되고 있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뫼비우스>를 비롯해 <마법사>,<똥파리>등 여러 프로젝트를 제작해 본 실무경험이 풍부한 아트디렉터다.
2013년 9. 23(월)부터 10. 17(목)까지 진행 될 「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 교육신청은 (사)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
www.jjf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8월 12일(월)부터 9월 10일(화)까지 접수하면 된다.
「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사업은 교육사업이지만 교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영화의 미술, 세트제작 및 기술응용 흐름을 이해하는 전문적인 영화인을 양성하고 일자리 매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 사업의 목표는 지역 영화 전문인력 창출과 더불어 영화산업현장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용 선순환을 이끌어 가는데 있다.
문의 :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영화세트제작교육 담당자 (063-222-0244)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영화영상산업과, 28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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