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공주시가 허가없이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한 4개 사업장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폐수3종 배출사업장 7개소에 대한 특정수질유해물질 전수조사를 실시해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원폐수에 구리, 납, 비소가 검출된 4개 사업장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을 위해서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4개 사업장은 검출된 양이 수질기준 미만이었음에도 사전 배출허가를 받지 않아 적발됐다.
시는 이들 4개 사업장중 2개소에 대해서는 배출시설 사용중지의 행정처분을 시행했으며, 2개소에게는 과태료 60만원과 과태료 8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원치연 환경과장은 “하반기에는 폐수 4~5종 사업장까지 전수조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정수질유해물질로부터 수생태계를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