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충남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전 국가적 위기이자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고된 올 여름철을 대비해 전기 절약에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컴퓨터를 비롯한 전기·전자제품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미사용 시간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 낭비가 많은 점을 착안, 각 급 학교에 대기전력차단장치를 설치해 새는 전기를 잡고 있다. 교육청은 대기전력차단장치를 2학기 개학 전까지 모든 학교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피크전력 제어를 통한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최대전력관리장치를 오는 11월까지 모든 학교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2012년 대비 7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전기절약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30일 충남문예회관에서 도내 전체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전기절약 시스템 개선을 통한 학교 전기요금 절감방안”을 주제로 특별 연수를 실시해 학교 관리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8월부터는 도교육청과 각 지역교육청에 ‘학교 전기사용 효율화 T/F팀’을 조직·운영해 지속적인 전기 절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전기절감 우수기관 및 학교를 선발, 2014년에 총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인센티브로 제공해 학생 교육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재무관리과 박노정 과장은 “에너지 절약 강조로 전년에 비해 여름철 근무 여건이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