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표시 · 광고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 소비자원과 합동 조사반 구성의 방법 및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과태료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표시 · 광고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2013. 7. 18. ∼ 8. 27.)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7. 2.)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표시 · 광고법 개정내용을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원과의 합동조사반 구성에 대한 구체적 방법 및 절차를 규정했다.
중요정보고시 위반 관련 과태료 규정을 정비했다. 위반행위의 정도, 위반행위의 동기와 그 결과 등을 참착하여 최대 50%까지 과태료를 감경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현행 시행령 상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경고하도록 하고 있으나, 법률의 위임 취지에 맞추어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한, 현행 표시 · 광고법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기속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시행령에서 경고를 규정한 것은 위임의 범위를 벗어난 입법이다. 기타 과태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광고비 또는 매출액의 범위를 명확히 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한국 소비자원의 조사 참여로 공정위 · 소비자원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가 구축되어 향후 표시 · 광고법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과태료 감경기준 신설 등을 통해 과태료의 산정 및 부과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법 집행의 형평성 및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표시 · 광고법 시행령 개정안은 개정 표시 · 광고법 시행일(공포 후 3개월)에 맞추어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