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회담이 오가는 지금 시점에서 북한이 여러 제안을 함께 해왔다.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제의를 한 것이다. 일단 우리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만 추진을 하기로 한 상태이다. 금강산 관광에 관해서는 현재는 개성공단 회담이 오가는 시점이니 개성공단 회담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북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러한 제의들은 핵문제로 인한 고립을 탈피하기 위하여 인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로써, 확실한 건 오는 추석에 3년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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