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예절교육관에서는 지난 26일 ‘2013년 상반기 정규과정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 3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료식은 오전 10시에 시작, 30여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안병렬 용인시 여성가족과장이 김금순 외 35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 대상자들은 지난 3개월간 예절, 다례, 사자소학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회원들이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과 시 관계자 및 예절교육관 운영 관계자는 조촐한 다과를 겸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 교육을 마친 소감과 건의사항 등 용인시예절교육관의 운영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교육생들에게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알리는 자리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병렬 과장은 “예절교육을 받는 동안 개인의 삶이 행복하고 풍요로웠다면, 교육을 수료한 이후에는 타인의 삶 또한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운영하는 ‘2013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9월 3일 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