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3필지 1만5000여㎡, 22억2000만원 소유권 이전등기 -
청주시의 시유재산 찾기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펼쳐 33필지 1만5000여㎡(공시지가 22억2000여만원) 도로를 소유권 이전 등기했다.
시는 시유재산 찾기 사업의 원활할 진행을 위해 6000만원을 들여 지난 1989년 이전 보상자료를 DB화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12월에는 번지나 소유자를 입력하면 시가 지급한 모든 보상자료를 한눈에 검색하게 된다.
어윤숙 보상담당은 “보상자료 DB구축사업 추진으로 시유재산 찾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시유재산 보호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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