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광주광역시 감사관실(감사관 조재윤) 직원들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양육시설 입주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5일 오후2시 조재윤 감사관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남구 송하동에 위치한 양육시설 신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토목, 건축, 기계, 통신, 보건, 녹지, 전산 등 다양한 직렬의 전문가가 모여 있는 감사 부서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모기장 설치·방역·전기 점검· 컴퓨터 수리 등을 도왔다.
이와함께, 감사현장 방문 등 업무상 봉사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직원들은 결혼식 답례품 등으로 받은 치약, 비누, 양말, 우산 등 생활필수품과 기부금을 내놓았고, 직원 자녀들이 읽어온 위인전과 동화책 등 책도 함께 기부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조재윤 감사관은 “복지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개인과 부서 차원의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고, 감사인으로서 보다 철저한 감사 추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