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주시는 마권장외발매소 전향적으로 검토하라”
  • rkdtmddlr
  • 등록 2013-06-04 21:34:00

기사수정
  • - 청주권 마권장외발매소유치 추진위, 장애인복지 좋은 기회 -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청주권 마권장외발매소유치 추진위원회는 4일 “사행성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충주시와 정정당당하게 유치경쟁을 할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권장외발매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 중 일정부분을 출연해 복지재단을 설립,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쳐 지원사업을 설치하면 청주시의 부족한 사회복지예산을 보완해 지역복지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현재 충주시에서 적극유치에 나선 것 역시 마권장외발매소를 포함한 말관련산업 전반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유익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지난해 정부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가수익확대, 국민건강증진 등의 목적으로 말산업육성법을 제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건전한 관광레저오락을 통해 가족단위레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규제와 제제를 전제로 말산업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한 것”이라며 “이는 지방세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장애인복지 프로그램 확대,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장애인복지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오문교 축산위생담당은 “실질적으로 화상경마장 및 말산업육성법은 별개로 청주시는 범위가 작고 통합이 되면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반박했다.
 
앞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 파탄 내는 화상경마장을 결사반대하며, 장애인단체 내세우는 배후세력은 각성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화상경마장은 결코 관광산업이 아니며 몇 푼 안 되는 지방재정 세수를 위해 열악한 서민대중의 주머니를 털게 할 수는 없다”며 “수백억대 세수입은 빛 좋은 개살구로 기초지자체는 겨우 2∼3억원의 세수입에 불과하며 총매출의 10%가 레저세로 이중 50%가 경마장이 있는 경기도로, 나머지 50%는 광역지자체에. 다시 광역지자체가 받는 50%에 대한 1.5%가 기초지자체 몫”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는 충북을 제외한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창원, 대전, 천안 등 32개 지역에서 장외발매소가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로서는 충북지역 거점 확보가 절실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행정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와 인접해 있고, 오는 2014년 청주·청원통합시 출범 등 주변여건을 감안할 때 최적의 입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하지만 과거 두 차례에 걸쳐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드림플러스와 사창동 현대코아에 마권 장외발매소가 추진됐으나 지역시민사회의 반대로 모두 무산됐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