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정말 멋져요”… 장병들, 가평 관광에 ‘환호’
“다음 휴가 때 여친이랑 다시 오고 싶어요.” “군부대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난 6일, 가평군이 마련한 ‘2025년 모범 장병 관내 관광지 투어’ 현장은 밝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지역 군부대에서 참여한 모범 장병 120명이 가평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짧지만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
장흥군은 일명 누드 산림욕장으로 소문난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을 6월 1일 개장 올해 개장
3년째를 맞이하였다.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은 일반 숲과 비교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돕는 피톤치드를 5배 이상 내뿜고 있다.
비비에코토피아는 6,000여평의 편백 숲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을 이용하려면 가벼운 종이
옷(입장료 3천원)을 입고 체험할 수 있다.
풍욕장 주변에는 토굴 3개소, 움막 8개소, 원두막 7개소, 평상, 벤치 등 풍욕을 즐길 수 있는 다
양한 시설을 재정비하였으며, 체험객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상록수와 대나무 차폐막을 설치하
여 밖에서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편백숲 우드랜드에 오시면 풍욕은 물론 아토피 재활?휴양 시설을 갖춘 편백소금
집에는 소금마사지실, 해독실, 심상 요법실, 치유실 등이 있으며, 말레길 등반,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