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 지역에서 예선 통과한 선수 2천여 명 참가해 ‘왕중왕’ 겨뤄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우주과학 축제, ‘제35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2013’ 본선대회가 5월 25일(토) 공군사관학교(충북 청원군 소재)에서 개최된다.
올해 35회를 맞는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항공우주사상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1979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6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과학 행사로 성장했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고무동력기·물로켓 개시비행’, ‘공군 군악·의장대 시범 공연’, ‘낙하산 고공강하 시범’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으로 화려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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