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경기도 우수기관상(1위) 수상, 2011년 평가에서는 경기도 1위인 으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012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경기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노인일자리 모범수요처로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2012년 10월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서면 및 현지실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차 전산시스템을 통한 자체평가, 2차 시군구 확인평가와 시도 교차 현장평가 및 3차 중앙평가위원회(복지부, 지자체, 교수 등 전문가)의 현장 최종평가의 과정을 거쳤다.
시상식은 오는 5월28일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 등 4개 수행기관 및 시청에서 총 45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155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실버캅, 노인생명보드미, 은빛고소미, 시민건강지킴이 등 신규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