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자치구에서 지속적으로 자살이 높은 동네, 높은 연령층을 분석·선정해 선택과 집중 예방활동을 펼치는 방향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하루 앞둔 3일(수)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모든 삶이 보호받는 서울’ 자살예방사업을 발표, 현재 OECD 주요 국가보다도 높은 자살률을 실효성 있게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기반 자살예방 민관협력체계 구축 /자살위험군 밀착적 예방활동 강화 /자살시도 대응강화 및 2차확산 방지 /생애주기별 특화된 자살예방사업 /자살예방생명존중 문화조성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