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013년 4월 4일(목)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16층 대회의실)에 시·도교육감을 초청하여 새정부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남수 장관은, 새로 출범한 박근혜정부의 국정기조는 국민행복을 목표로 “부처의 벽을 넘어 국민에게 봉사하는 「통합형·소통형 정부」운영”임을 강조하면서, 학생·학부모·교육청 등 교육정책 고객들과 행복교육을 위해 진솔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장·차관뿐 아니라 교육부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학교 현장과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것이며, 이런 소통을 바탕으로 결정된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시·도교육청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부 교육정책이 조기에 현장에 착근되고, 창의적인 인재가 교육을 통해 육성될 수 있도록 시·도 차원의 협조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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