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면(면장 소재춘)에서는 3월을 새봄맞이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생활주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에 한창이다.
먼저 소재지 도로변 화단의 기존 철쭉이 부러지고 고사하여 볼품이 없는 것을 모두 제거 또는 유휴 공유지로 이식하여 공한지를 화단으로 조성하고 소재지 화단에는 회양목 900주로 화단둘레를, 피라카사스 600주로 심어 항상 푸르름의 싱싱함이 예쁜 열매 꽃과 어우러지도록 가꾸었고, 3.1탑 주변 유휴공간 200평에는 포피 꽃을 식재하여 정갈한 보훈시설이 되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철쭉 500주를 더 구하여 도로변 화단에 철쭉을 보식하여 아름다운 농촌 경관 조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간선도로변에 지난해 퇴적된 낙엽, 토사 등을 제거작업과 도로변의 관상수 가지치기 및 잡목 제거로 시야가 확뜨인 산뜻한 경관과 환경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하수시설 및 용배수로내의 낙엽 제거와 준설을 통하여 우천시 원활한 유수로 주변 농경지 피해나 생활불편이 없도록 주민생활 편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각 마을에도 마을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토록 하여 주민 공동시설인 마을회관, 모정, 간이 상수도 배수지, 마을 하수구 등의 주변을 일제히 청소하고 있다.
- 담당 : 덕과면 심경진(620-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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