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인접 산림내 이격공간, 완충지대 조성으로 산불위험 저감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산불취약지인 안산 스마트허브내 산림을 대상으로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하여 공단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재난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공장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접 산림으로 확산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커 공장인접 산림지역(5ha) 숲가꾸기로 25m 이상 이격공간,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화재에 강한 내화수종 나무를 심는 사업이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공장주변 산림에 산불발생요인은 사전에 제거하고 메마른 산림황폐지를 내화성 숲으로 유도하여 대형산불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공단지역 전체산림으로 매년 확대 추진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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