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 방범 일환 야간 합동 순찰 인천 연수 경찰서
뉴스21일간 방송 김민정기자 지난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춘동 나사렛 병원및 동춘공원 일대에서 연수경찰서 (서장 배석환) 와 협력 단체 (동춘 1.2.3.동 자율방범연합대) 가 합동 하여 청소년 비행 및 생활 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과 범죄 취약지 CCTV 비상벨 점검을 병행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이번 행사는 국가 결핵관리사업 및 군 결핵관리사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국군의무사령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행사를 통해 국군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결핵환자 및 접촉자가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합의한다.
국가 결핵관리사업 및 군 결핵관리사업 강화를 위해 국군의무사령부는 군병원 결핵관리담당자 지정, 국가 결핵관리통합체계를 활용한 환자 추적관리, 결핵관련 객담검체 국가기관 검사의뢰, 사업 관련 전군 조정·지원 역할 확대 등 군 결핵관리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도 군 결핵환자관리 및 역학조사를 위한 전담인력편성, 결핵관련 객담검체 무료검사, 잠복결핵환자 진단 및 치료 지원, 국가 결핵관리통합체계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군 결핵관리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결핵관리사업은 사회적·국가적 관심 및 예방관리에 대한 요구의 증가와 결핵관리에 관한 법령이 강화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국가 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반여건 조성차원에서도 ‘군 결핵관리사업’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따라서 군은 단체생활이라는 특수성으로 결핵환자 발생 시 전파 및 유행위험이 높으며, 군복무 중 결핵에 잠복감염된 경우, 전역 후 사회에서 결핵발병 및 전파가 가능함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