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금번 선정기관들은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서울 소재), 광양만권HRD센터(광양 소재), 중앙종합직업전문학교(목포 소재), 춘천YMCA(춘천 소재)이다.
이 들 기관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15세 이상 24세 미만의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계가공(50명), 용접(30명), 항만장비정비(30명), 피부미용(20명) 등 4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들 청소년은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개인적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치료사 등으로부터 상시적으로 심리지도, 진로지도 등을 받게 된다.
취업사관학교의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생은 매달 30만원의 자립수당과 숙식을 제공 받는다. 수료 후에는 운영기관으로부터 취업지원을 받아 취업하게 된다.
2012년도에는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등 4개 기관에서 기계가공, 특수용접 등 4개 훈련과정을 운영하였다. 96명이 수료하여 76.0%인 7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고용노동부 박성희 직업능력정책관은 “위기 청소년의 장기적인 사회적응과 자립은 직업훈련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전문훈련기관을 발굴하여 위기 청소년이 성숙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