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20대 남녀 1744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자신이 사회에 불필요한 사람이 되고 있다고 느낀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7.1%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 취업난이 극심해진 탓에 ‘졸업생’이 69.7%로 가장 많았고, 4학년이 67.6%로 뒤를 이었다. 이어 2학년은 67.5%, 3학년은 66.8%를, ‘1학년’은 65.4%로 가장 낮았다.
그렇다면 20대들은 언제 자신이 가장 사회에 불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낄까?
언제 그렇게 느끼는지 조사한 결과, ‘취업걱정은 되지만 공부, 일 하기 싫을 때’가 29.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력서 지원하는 곳마다 낙방할 때’(24.5%), 3위는 ‘잘 나가는 친구를 볼 때’(16.6%)가 차지했다. 이어 ‘오락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15.1%),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를 때’(9.9%), ‘기타’(4.7%)순으로 답했다.
학년별로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취업걱정은 되지만 공부`일 하기 싫을 때’를 1위를 꼽았고, 졸업생은 ‘이력서 지원하는 곳마다 낙방할 때’를 1순위로 답했다.
이에 반해 20대가 가장 존재감이 높아졌을 때는 절반 가까이가(48.6%) ‘학점`시험에서 목표를 이루었을 때’(48.6%)를 1위로 손꼽았다.
다음으로 ‘교수`선배에게 인정받았을 때’(24.3%)가 2위를, ‘나보다 못나가는 사람을 볼 때’(10.9%)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작심삼일을 타파했을 때’(8.6%)가 그 뒤를 이었고, ‘이성친구에게 인기 폭발할 때’(5.7%), ‘남에게 없는 유명 제품을 가지고 다닐 때’(2%)등의 의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