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회장 이·취임식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유공자 16명 표창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지회장 변영일)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과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최웅수 시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회원 16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청년회 김창기 이임회장은“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며“새로 취임하는 회장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자유총연맹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운 취임회장은“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기수로써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인사말을 통해“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기수로써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지역사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우수한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며“앞으로 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보다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면서 우리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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