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12.18(화)‘제2차 국제에너지협력 심포지엄’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동 행사는 2011년 12월 개최된‘제1차 국제에너지협력 심포지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에너지기업, 유관기관, 협회 등 200여명 참석할 예정
금번 심포지엄에는 미얀마, 중국, 모잠비크, 호주, 파푸아뉴기니 등 5개국의 에너지 분야 고위급 정부 인사가 참석하여 자국의 에너지자원 개발 정책 동향 및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 각국 발표자 : 미얀마(국가계획경제개발부), 중국(석유공사), 모잠비크(석탄개발협회), 호주(서호주정부), 파푸아뉴기니(광물자원청)
특히, 미얀마의 경우 △최근의 한-미얀마 양국 정상 방문 이후 활기를 띄고 있는 양국간 경제협력 움직임, △미얀마 정부의 민주화 노력 및 경제 개혁에 따라 이루어진 외국인투자법 개정 등 변화된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과 사업 참여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 심포지엄 이후에는 5개국 해외초청 인사들과 해외자원개발과 플랜트 관련 기업간 1:1면담(B2B 미팅)이 준비되어 있어 우리 에너지기업들의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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