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교육위, 충청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장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은철)은 11월 22일 충청남도교육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기철 의원(아산1, 새)은 “충남교육청의 목표가 학생들이 알찬실력 바른품성을 키우는 것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많이 노력해왔는데 오히려 충남 학교폭력 건수는 2010년은 456건인데 비해 2011년은 1204건, 2012년은 8월 31일 기준으로 1381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질타하고, “충남교육청에서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김지철 의원(교육1)은 “저소득층자녀 정보화지원사업과 관련, 교육과학기술부가 사전 검증 없이 통신사와 협정 체결 후 17개 시·도교육청에 사용을 권고하고 충남을 포함한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이를 수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체 선정을 위해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을 위한 공개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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