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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아이유’, 단풍여행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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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1-0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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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윌 조사, 31.0% ‘가을 단풍여행지로 수목원 가고 싶어’
배우 소지섭과 가수 아이유가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이 31.9%(392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송중기가 25.9%(318명)로 뒤를 이었다. 김수현은 21.2%(260명)를 얻었고, 주원 12.6%(155명), 이준기 8.4%(103명) 순이었다.

영화 ‘회사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배우 소지섭은 평소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소간지’로 불리고 있다.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가 25.2%(310명)로 1위를 기록했다. 손예진은 24.1%(295명), 신민아는 20.2%(248명)를 차지했다. 문채원 19.5%(240명), 이민정 11.0%(135명) 이었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가을 단풍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를 조사한 결과 ‘수목원’이 31.0%(381명)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전국 유명 산’은 30.4%(373명), ‘경치 좋은 섬’도 26.5%(326명)로 조사됐다. ‘목장’과 ‘바닷가’는 각각 6.2%(76명)와 5.9%(72명) 이었다.

‘가을이면 생기는 증상’에 대해서는 35.7%(439명)이 ‘이유 없이 외롭고 쓸쓸하다’고 응답했으며, ‘공부나 일이 손에 잘 안 잡힌다’는 25.7%(315명), ‘식욕이 증가하거나 없어진다’ 10.6%(130명), ‘불면증에 시달린다’ 4.3%(53명)를 차지했다. ‘특별히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응답은 23.7%(291명) 이었다.
 
문의: 에듀윌 광고홍보팀 이인희 과장 02-2650-3929 ihlee@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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