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8일(월) 오후, 재향군인의 날 60주년을 계기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향군인회 임원을 초청하여 격려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초청 오찬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회장단, 시·도 및 해외 지회장, 영관장교연합회, ROTC중앙회, 3사총동문회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박세환 향군회장(학군1기, 15,16대 국회의원)의 대표 인사와 신상태 재향군인회 서울시회장의 건배제의로 시작하여 이유경 청년국장, 권오강 영관장교연합회장, 김영범 부천시회장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재향군인의 날 60주년을 축하하고, 현역 시기에는 자주국방의 최일선에서, 전역 이후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안보의식 강화에 기여해 온 재향군인회 급회 임원들을 격려했습니다.